올해 2012년은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탄생 25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합니다.
나릇한 오후에
이국땅에서 “茶山” 이라는 단어를 접하고, 줄곧 참으려던 담배를 입에 물었습니다.
(사)동북아평화센터 (이사장 김영호)에서 매년 주관하는 “흥부기행”도 올해는 다산의 애민정신과
실학사항을 되새기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합니다. 올해로 벌써 열네번째라고 하니, 말없이 정진하시는 분들의 열정과 노고에 그저 머리 숙일 따름입니다.
"착한 일을 해서 대박 터뜨리는 경우가 많아져야 한다. 개인은 한계가 있다. 착하면 돈 번다는 사회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그런 그림자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 김영호, 동북아평화센터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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