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2011, I accidentally visited a website named Money & Life, where I learned of one of the greatest books in my life, Sacred Economics.
At that time the host of the website tried to raise a fund to do post-production jobs for her documentary film, Money & Life. I donated small sum to the film. And this year 2013 the film has been released at the end of the day!
As the filmmaker, Katie Teague explains, Money & Life is "a passionate and inspirational essay-stlye documentary that asks a provocative question: can we see the economic crisis not as a disaster, but as a tremendous opportunity? This cinematic odyssey connects the dots on our current economic pains and offers a new story of money based on an emerging paradigm of planetary well-being that understands all of life as profoundly interconnected." (emphasis added)
You can watch the film here below (or Youtube) for free of charge because the filmmaker offers it to the world in sprit of the GIFT! However, you can also download the film here with some donation as much as you want.
I hope this film will spread like wildfire in this period of Great Shift!
재작년으로 기억됩니다. '돈'과 관련된 주제로 인터넷을 뒤지다가 우연히 Money & Life 라는 사이트를 알게되었습니다.
홈페이지의 주인장은 Katie Teague라는 독립 다큐멘터리 감독겸 제작자였고, 당시 그녀는 자신이 제작 중인 다큐멘터리 <Money & Life>의 후반 마무리 작업을 위해 돈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일종의 Crowdfunding이었습니다. 제작이 완료되면 DVD도 보내주고 이름도 Credits에 올려준다길래 약간의 기부를 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하얗게 잊고 있었는데, 지난 3월에 드디어 미국 시애틀에서 상영을 한다는 소식을 받았고, 5월 1일에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겠다'는 취지로 무상 공개하겠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위 비디오 화면을 클릭하시거나 혹은 Youtube에 가시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한글 자막 지원). 파일을 직접 다운 받기를 원하시면 여기에 가셔서 mov.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으며, 이 때 소정의 기부 (원하시는 만큼!)를 하실 수 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돈"에 대한 (익숙하지만 사실은 무지한) 우리의 '통념'에 도발적인 문제제기를 합니다. 인류가 고안해 낸 위대한 아이디어인 "돈"! 상호연결됨을 전제로, 재화와 용역의 '교환'이라는 경제 활동의 "흐름(current)"을 원할하게 촉진시켜준 "돈(currency)." 이 신비스럽고 신령한 촉매로써의 "돈"이 어찌하여 우리의 머리 꼭대기에 올라가 "돈이 없으면 이 풍요로운 세상에서 생존이 불가능한 지경"으로 경도되었는지, 우리의 삶과 그 삶의 터전을 어떻게 황폐화 시키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다시 극복할 수 있는지... 이 다큐는 이런 질문들을 차분하게 묻고 그 실마리를 찾아가는 여정을 화면에 담아내었습니다.
제작자의 의도처럼, 우리의 일상을 전쟁과도 같이 고달프게 옥죄고 있는 '경제위기들'이 재앙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웃음과 미소', '잃어버린 나눔의 기쁨', '잃어버린 공동체의 행복', 그리고 '가려진 풍요'를 회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기를!
At that time the host of the website tried to raise a fund to do post-production jobs for her documentary film, Money & Life. I donated small sum to the film. And this year 2013 the film has been released at the end of the day!
As the filmmaker, Katie Teague explains, Money & Life is "a passionate and inspirational essay-stlye documentary that asks a provocative question: can we see the economic crisis not as a disaster, but as a tremendous opportunity? This cinematic odyssey connects the dots on our current economic pains and offers a new story of money based on an emerging paradigm of planetary well-being that understands all of life as profoundly interconnected." (emphasis added)
You can watch the film here below (or Youtube) for free of charge because the filmmaker offers it to the world in sprit of the GIFT! However, you can also download the film here with some donation as much as you want.
I hope this film will spread like wildfire in this period of Great Shift!
재작년으로 기억됩니다. '돈'과 관련된 주제로 인터넷을 뒤지다가 우연히 Money & Life 라는 사이트를 알게되었습니다.
홈페이지의 주인장은 Katie Teague라는 독립 다큐멘터리 감독겸 제작자였고, 당시 그녀는 자신이 제작 중인 다큐멘터리 <Money & Life>의 후반 마무리 작업을 위해 돈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일종의 Crowdfunding이었습니다. 제작이 완료되면 DVD도 보내주고 이름도 Credits에 올려준다길래 약간의 기부를 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하얗게 잊고 있었는데, 지난 3월에 드디어 미국 시애틀에서 상영을 한다는 소식을 받았고, 5월 1일에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겠다'는 취지로 무상 공개하겠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위 비디오 화면을 클릭하시거나 혹은 Youtube에 가시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한글 자막 지원). 파일을 직접 다운 받기를 원하시면 여기에 가셔서 mov.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으며, 이 때 소정의 기부 (원하시는 만큼!)를 하실 수 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돈"에 대한 (익숙하지만 사실은 무지한) 우리의 '통념'에 도발적인 문제제기를 합니다. 인류가 고안해 낸 위대한 아이디어인 "돈"! 상호연결됨을 전제로, 재화와 용역의 '교환'이라는 경제 활동의 "흐름(current)"을 원할하게 촉진시켜준 "돈(currency)." 이 신비스럽고 신령한 촉매로써의 "돈"이 어찌하여 우리의 머리 꼭대기에 올라가 "돈이 없으면 이 풍요로운 세상에서 생존이 불가능한 지경"으로 경도되었는지, 우리의 삶과 그 삶의 터전을 어떻게 황폐화 시키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다시 극복할 수 있는지... 이 다큐는 이런 질문들을 차분하게 묻고 그 실마리를 찾아가는 여정을 화면에 담아내었습니다.
제작자의 의도처럼, 우리의 일상을 전쟁과도 같이 고달프게 옥죄고 있는 '경제위기들'이 재앙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웃음과 미소', '잃어버린 나눔의 기쁨', '잃어버린 공동체의 행복', 그리고 '가려진 풍요'를 회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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