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October 10, 2013

It Isn't Capitalism .... 이건 자본주의가 아냐!

I'd like to recommend you to read an interview with one of a few sane economists about where we live, and to rethink what is happening (actually, what 'they' say about it).
"The world we are living isn't capitalism, as many people would like to make you believe. We live in a world of interventionism: that is government interfering in the market, violating peoples' property rights, thereby providing people with incentives to do bad things. This is what has brought about all the trouble we face today. If we had true capitalism, we wouldn't have the current problems, to be sure."
"... I see just one cause: and that is societies having fallen victim to paper, or fiat, money. .... if people understand paper money as the root cause of the current problems, we would be a great deal nearer to a solution to these problems." 
Thorsten Polliet라는 독일의 경제학자가 어느 인터뷰에서 "최근 일련의 경제 금융 위기는 자본주의의 실패로 보아야 하느냐?"라는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은 대답을 합니다. 
"사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는 자본주의 사회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개입주의 (interventionism) 사회라고 칭하는 것이 더 옳은 표현이라고 봅니다. 정부가 시장 간섭을 주도하면서 인민의 재산권 행사를 제약하고 있고, 오히려 사람들로 하여금 부정한 일을 하도록 부추기고 있는 세상입니다. 우리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모든 문제들의 근원은 바로 여기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진정한 자본주의를 구가하고 있다면, 현재와 같은 문제들은 있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문제의 원인은 하나입니다. 즉, 소위 '법정화폐'라는 종이 쪽지에 사로잡혀 있는 사회가 문제인 것이지요. 만약 사람들이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모든 문제들의 근원에 '돈'이라는 종이 쪼가리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면, 우리는 문제의 해법에 거의 도달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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