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ugust 3, 2014

MH17 피격: 괴벨스의 顯現

1.

전설적인 선동의 대가, 괴벨스 (Paul Joseph Goebbels)의 주요 어록:
"새빨간 거짓말이더라도 반복해서 되풀이 하게 되면, 결국 모든 사람들이 믿게된다.  그리고 그 거짓말은 국가가 그 거짓말을 통해 얻고자 하는 바 (정치 경제 군사적 목적)를 일반 대중으로부터 숨길 수 있는 기간 동안만 유지가 가능하다. 따라서 국가는 거짓말의 치명적 적수인 진실이 드러나지 않도록 모든 권력을 동원하여야 하며, 이런 의미에서 진실은 국가의 최대의 적인 것이다." (If you tell a lie big enough and keep repeating it, people will eventually come to believe it. The lie can be maintained only for such time as the State can shield the people from the political, economic and/or military consequences of the lie. It thus becomes vitally important for the State to use all of its powers to repress dissent, for the truth is the mortal enemy of the lie, and thus by extension, the truth is the greatest enemy of the State.)
"이성을 제압하여 승리를 쟁취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공포와 힘이다."
"언론은 정부가 연주하는 피아노의 건반이어야 한다." (Think of the press as a great keyboard on which the government can play.)
"나에게 한 문장만 달라. 누구든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

2.

2014년 7월에 울려퍼지는, 괴벨스의 현현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서방 주요 언론들의 역겨운 거짓말의 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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